어쩌다보니 다이어터 어쩌다보니 다이어터

멜라샤인 UV 쉴드 패치는 야외용 썬패치입니다. 야외 활동 시 선크림만으로 안된다 싶어 구매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어서 소개하려 합니다. 전에 구입한 썬패치는.. 요런 두꺼운 살색 패치 였어요. 자외선을 강력히 막아주는 건 맞는데.. 밖에 이걸 붙이고는 영 못 돌아다니겠단 말이죠. 전 등산할 때 사용해 볼까 하고 구입했지만.. 한 번도 사용 못했습니다. 너무 튄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다가 알아본 투명썬패치. 요즘은 투명 썬패치가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전.. 가성비 쪽으로 구입했습니다. 쿠팡에서 5개에 14000원대에 구입했어요. '멜라샤인 UV쉴드 패치' 제품에 붙이는 방법은 제품 QR코드를 찍으면 동영상으로 보여줘요.음.. 첨엔 잘 안될 수도 있어요. 상처에 붙이는 방수밴드 붙이는 것과 비슷해..

나의 체중만 보면 과체중은 아닙니다. 그런데 아랫배에 살짝 지방이 있어요. 1년전만해도 조금만 운동하면 쉽게 뺄 수 있었던 뱃살이 한 해 한 해 나이 먹을수록 뱃살 빼기가 영 쉽지 않습니다. 나이 들수록 식단조절 하기도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덜먹으면 기운떨어져 몸이 힘들고 그렇다고 먹고 싶은데로 먹으면 모든 살이 배로만 가는 것 같아요. 40이 넘어가면서 해마다 뱃살이 늘어갔지만 보조제까지 먹어가며 살을 빼야 할 정도 아니어서 다이어트 보조제는 친정엄마가 먹고 남은 것을 얻어먹은 것 외에 내 돈으로 사 먹은 건 이게 첨인 것 같습니다. 얻어먹은 다이어트 보조제들은 복용기간이 짧았어서 그런지 딱히 살 빠지네??라고 느낀 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탄탄한 복근 한번 만들어 보려 노력 중인데.. 아랫배..

여자에게 기미는 땔 수 없는 동반자 같은 것인가 봅니다. 30대 후반부터 생긴 기미는 관리를 하면 옅어지는해도 완전히 없에는게 참 힘이 듭니다. 요 몇년 등산이 취미가 되면서 내게 기미는 더욱더 땔 수 없는 동번자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기미 없에는 광고만 보면 혹 한답니다.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지요. 메디테라피 멜라쥬란 화이트토닝크림 단 며칠만에 기미가 녹는다는 광고를 보고 또 혹해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등산과 겉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몇년 전 부터 기미가 아주 극성이었고.. 거기다 레티놀 크림 부작용으로 인해 양쪽 광대가 착색이 심하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크게 맘먹고 피부과에서 100만원에 달하는 기미시술을 약 4주간에 걸쳐 받아 보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