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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건강에 도움이 되는 '토마토주스'
    건강정보 2024. 9. 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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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해  매일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 섭취는 필수!
    하지만 매일 채소를 챙겨 먹는 게 쉽지 않다면,
    하루 한 잔! '토마토 주스'를 챙겨 마셔보는 건 어떨까요!
    토마토의 효능과 섭취주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토마토 효능


    - 항산화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손상을 예방하데 도움이 된다.
    특히 각종 암,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등의 발병위험을 낮춰준다고 한다.



    - 심혈관 건강에 도움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고혈압을 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본 도쿄의 치과대 연구팀은 20~74세 481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원하는 만큼 염분이 없는 토마토 주스를 섭취하도록 한 뒤, 매일 토마토 주스 섭취량과 건강 상태 변화를 기록시켰다. 연구팀은 연구 시작과 마지막에 참여자들의 혈압, 중성 지방, 혈중 콜레스테롤, 공복 혈장 포도당 수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을 측정했다.

    그 결과, 고혈압이 있거나 고혈압 전 단계에 있는 94명의 혈압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시작 시 평균 수축기 혈압은 141.2mmHg이었는데, 연구 후 137mmHg으로 감소했다. 평균 이완기 혈압도 83.3mmHg에서 80.9mmHg으로 감소했다. 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줄었다.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125명에게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 3.3% 낮아졌다.
    <내용출처>

     

    채소 먹기 어려울 때, 하루 한 잔 '이 음료'라도 마셔요

    푸드 채소 먹기 어려울 때, 하루 한 잔 '이 음료'라도 마셔요 김서희 기자 입력 2024/09/07 12:00 토마토 주스 한 컵을 마시면 간편하게 각종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채소는

    m.health.chosun.com



    토마토는 종류마다 라이코펜 함량이 다르다.
    빨갛게 완숙된 토마토일수록,
    작은 방울토마토일수록 1g당 라이코펜 함량이 높다.





    - 풍부한 비타민

    비타민C가 풍부한 토마토는
    한 개에  비타민C가 약 25mg 함유되어 있어 하루 권장량의 1/3을 충족한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콜라겐 생성에도 도움을 주어 피부에 탄력을 줘 주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K성분은 체내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철 수확된 토마토에는 바티민 A와 카로티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 체중관리

    토마토는 100g에 14cal로 칼로리는 낮고 섭취 시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고  풍부한 수분과 섬유질이 체내 독소배출에 도움, 디톡스 효과를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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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섭취 시 주의사항

    토마토 같은 과채류의 껍질에는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물에 5분 정도 담근 다음 깨끗이 씻어 갈아먹으면 가장 좋다.

    설탕이 들어간 시판 토마토 주스의 경우 설탕이 토마토의 영양소 흡수에 방해가 될 수 있고 혈당을 높일 우려가 있다. 영양 성분은 꼼꼼히 확인한 후 섭취해야 할 것이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질린다'는 영국속담이 있을 정도로 자주 먹으면 병원에 갈 일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그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라고 합니다.
    간편하게 매일 토마토 주스 한잔으로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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